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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경제

23년도 미국 증시 '중간 선거의 다음 해에는 상승한다'

by 삼백주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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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의 다음 해

 

미국 시장의 또 하나의 원칙입니다

 

바로 '중간선거의 다음 해에는 시장이 상승한다'입니다

 

실제로 미국 증시는 2차 대전 이후로 단한차례의 예외도 없이

 

중간 선거 다음 연도의 수익률이 (+)를 기록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강조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해서 반드시 그러라는 법은 없으니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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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다음해 연 수익률
중간선거 다음해 미국증시 연수익률

 

 

보시다시피 2차 대전 이후로 

 

한차례의 예외도 없이

 

미국증시는 중간선거 다음 해에는 항상 상승은 해왔습니다.

 

비교적 퍼포먼스가 안 좋았던 적도 있지만 (+) 였다는 점에서는 변화가 없이

 

평균적으로는 +16.3% 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제일 적었던 때는 버락 오바마의 두 번째 재임시절 중간선거로 +3% 였습니다.

 

가장 높았을 때는 62년 존 F 케네디 시절의 +30.9%입니다

 


중간선거 다음 해에 1년 단위 퍼포먼스가 좋은 이유는

 

보통 추정하기로

 

정치 방향의 안정성을 꼽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로 '변동성'  '불확실성'입니다.

 

선거 직전에 앞으로 정치의 방향이 어찌 될지 모르다가

 

선거 끝남으로써 정부의 방향이 윤곽이 잡히면서

 

안정성을 얻어서 주가가 오른다는 설입니다.

 


 

번외로

 

미국 시장의 퀀트 관점 혹은 속설 중 하나는 

 

그 해의 5 거래일 동안 상승하면

 

그해가 (+) 수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무려 역대 기록이 80% 가 넘는다고 합니다.

 

 

두 가지 신호 모두  23년 1월 11일 현재 시점에서 

 

올해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만한 근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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