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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경제

[23년 2월 fomc] 성명서, 기자회견 전문 번역

by 삼백주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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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bp 인상 후 파월의 발표

성명서
기자회견

[1] 성명서

 

최근 지표는 지출과 생산의 완만한 성장을 지적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일자리 증가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다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은 막대한 인명 및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으며 글로벌 불확실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입니다.

위원회는 장기적으로 2%의 비율로 최대 고용과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는 연방 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4-1/2에서 4-3/4%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 범위의 지속적인 증가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목표 범위의 향후 인상 정도를 결정할 때 위원회는 통화 정책의 누적 긴축, 통화 정책이 경제 활동 및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시차, 경제 및 금융 발전을 고려할 것입니다. 또한 위원회는 재무부 증권, 기관 부채 및 기관 모기지 담보 증권의 보유량을 계속 줄일 것입니다. 이전에 발표된 계획에 설명된 대로.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겠다고 강력히 약속했습니다.

통화 정책의 적절한 입장을 평가할 때 위원회는 경제 전망에 대한 들어오는 정보의 의미를 계속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위원회는 위원회의 목표 달성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이 발생할 경우 통화 정책 기조를 적절하게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회의 평가는 노동 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력 및 기대 인플레이션, 금융 및 국제 상황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를 고려할 것입니다.

통화 정책 조치에 대한 투표는 의장인 Jerome H. Powell; John C. Williams, 부의장; 마이클 S. 바; 미셸 W. 바우먼; 라엘 브레이너드; 리사 디 쿡; Austan D. Goolsbee; 패트릭 하커; 필립 N. 제퍼슨; 닐 카슈카리; 로리 케이 로건; 그리고 크리스토퍼 J. 월러.

 

[2] 기자회견 여는 말

(*발번역, 의역, 오역 있습니다.)

 

저는 높은 인플레가 야기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 2%로 인하하기 위해 강력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강력한 통화정책 기조를 위해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많은 근거를 다루었고 급속한 긴축의 완전한 효과 아직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할 일이 더 많이 있습니다.

 

물가 안정은 연준의 책임입니다.

물가안정이 없다면 경제는 그 누구에게도 작동되지 않습니다

특히 물가안정이 없다면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환경을 조성할 수 없습니다.

오늘 fomc는 정책금리를 25bp 인상했습니다.

예측하기로는 계속 금리 인상을 해야지만 충분한 긴축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저희는 계속해서 상당수 대차대조표 규모를 축소할 것입니다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한동안 제한적인 기조를 유지해 나가야 됩니다.

경제 상황을 먼저 살펴보고 나서 통화 정책 조치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국 경제는 상당히 둔화되었습니다

실질 GDP 지난 분기 1% 증가했습니다.

최근 지표를 보면은 완만한 지출과 생산,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비와 지출은 둔화되었습니다.

아마도 긴축 통화 정책 때문입니다.

또 주택 분야 활동이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기지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산성과 지출은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는데 기업의 고정 투자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성장이 둔화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시장은 건실합니다

고용시장 실업률은 50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실업률은 247천만큼 월별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용 증가가 계속해서 견실하게 줄어들고 있지만 노동시장은 수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수급이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인공석이 최고치고 또 가용 근로자의 공급을 크게 수요가 소과하고 있습니다.

인플레는 저희들의 장기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12월에 총 pce5.0% 상승했습니다.

여기에는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 카테고리를 제외하고 근원 pce 가격은

4.4% 상승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저희가 받았던 지표를 보면은

상당히 반가운 감소 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상당히 여러 가지 지표가 고무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많은 증거가 있어야지만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이 증가하고 있지만 저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고착화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구, 기업 등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금융시장에 측정치에 반영되었는데요.

절대로 안도하면 안 됩니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계속해서 고착화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구매력을 잠식시키고 그리고 결국은 고착화될 것입니다

통화 정책 가이던스는 최대 고용 그리고 물가 안정을 미국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구매력이 약화되고

특히 필수품을 구매해야 되고 식품 그리고 음식 주택과 같은 필수 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가 미치는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목표치 2%로 되돌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회의 동안에 연준 금리는 25bp 인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4.5에서 4.75로 만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저희는 대차 대조표 크기를 크게 줄이는 과정을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우리들의 인플레이션을 2% 되돌리기 위해서는

금리를 지속적으로 2%대 유지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책 조치에 따라서 재정 여건이 크게 강화되고 있고

특히 주택과 같은 가장 금리에 민감한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긴축 정책을 우리가 유지하고 있지만

시차가 있다 보니 경제에 적용되어 지표로 나타나기까진 시차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오늘 25bp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의 빅스텝에서 조금 내려와서 소폭 올렸습니다.

조금 느리게 올리면서 국민들이 경제가 우리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가 필요한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 충분히 제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매 회의별 결정을 내리겠지만

항상 최신 데이터를 저희가 받아봐서 결정을 내릴 것이고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고려하겠습니다.

저희는 단호한 조치를 통해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유지할 것이고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의 장치를 사용해 2%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 인플레이션을 예측치를 잘 안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추세 이하의 성장 그리고 노동시장에 완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조치는 우리가 최대 고용과 그리고 물가안정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되돌아봤을 때 시기상조적인 행동을 취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굳건히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하고 있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은 공익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준은 모든 노력을 다해서 최대 고용과 그리고 물가안정을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 감사합니다.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3] 기자회견 Q&A

(*발번역, 의역, 오역 있습니다.)

 

Q. 감사합니다 아시겠지만 금융상황이 좋아졌습니다. 채권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 모기지 금리도 떨어지고 있고 증시도 1월 달에 상당히 랠리를 보였는데요.

어떻습니까?

지금 인플레 억제하는 게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까?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어려워지고 있나요?

그리고 또 과연 일자리 관련돼서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A. 네 전반적인 금융상황은 정책 조치 그대로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2%가 저희들의 목표치입니다. 금융상황은 계속 긴축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상당히 긴축되었습니다. 저희 포커스는 단기적인 게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 또 금융상황을 안정화 타이트시키는 것입니다.

아직 충분히 제한적이지 않다는 것이 저희들의 판단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계속해서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상황이 금융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단순하게 정책금리 말고도 많은 상황들이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정책 금리를 고려할 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것입니다.

 

Q. 워싱턴 포스트에서 왔습니다 지난 한 분기를 봤을 때

물가상승이나 임금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올라가는 속도가 줄어들었고 소비 역시 많이 줄어들면서 굉장히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바뀌었으니 우리가 많은 실업을 앞으로 견뎌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바뀌셨나요?

 

A.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올 수도 있으니 굉장히 좋은 징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에

따라서 노동시장이 타격을 받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시다시피 현재 인플레이션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공급망이 살아가고 있고 소비가 다시 정상 수치로 회귀하는 것으로 보이면서

수요와 수급의 불균형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근데 다른 예를 들어 주택 서비스 분양을 보시면 아직도 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계속될 것 같지만 결국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두 부분을 보시면 굉장히 좋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 문제는 더 큰 비주거 서비스 분야 같은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직까지는 저희가 보기에는 진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아직 노드 시장에 어떤 약화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실업률에 대한 기대치가 12월에 비해서 변할까요?

 

A. 새로운 전망을 저희가 3월에 sep를 발표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디스 인플레이션이 계속 진행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견실한 노동지표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월에 저희가 다시 한번 sep를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아까 fomc에서 말씀하셨듯이 이제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크게 실업은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하셨고 실질적으로 구인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상승을 조금 막아주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보고 평가하고 계신 것이 맞습니까?

 

A. 네 맞습니다 데이터로 보면 저희가 보기에도 평균 임금 수준을 봤을 때 그리고 여러 지표로 봤을 때 약간 잦아드는 것 같습니다.

6개월 전에 비해 아직 높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잦아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수는 아직도 굉장히 변동폭이 크다고 최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침에도 자료를 받아봤습니다만은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 굉장히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200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일자리 여전히 찾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임금수지 내려가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굉장히 높은 수준의 이제 임금이 있는 분야들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표를 보시면은 아직 노동시장이 굉장히 강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금리인상을 더 계속할 것인가요?

 

A. 네 12월 달에 최적의 예상치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중립금리는 5 또는 5.25 정도가 저희들의 상단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저희는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말씀을 강조하겠습니다. 그래야지만 충분히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인하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상당히 많은 근거를 검토했었고 또 금융시장이 충분히 타이트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더 할 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직 언제까지, 얼마만큼 할 것인지를 의사결정 내리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3월 달까지 들어오는 다양한 데이터를 계속 검토할 것이고 5월까지도 계속 데이터를 볼 것입니다. 불확실성이 팽배해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12월에 말한 것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 만약에 데이터가 들어왔는데 다른 방향을 보여준다면 그때 가서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을 내리겠습니다.

 

Q. 그러면은 말씀하신 두 옵션을 비교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예를 들어 내 생각보다 적다, 그리고 높다. 이 두 가지 옵션입니다. 맞습니까?

 

A.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생각했던 것은 굉장히 리스크를 관리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6 ~ 12개월 이전을 되돌아봤을 때 우리가 생각한 만큼 많이 리스크를 관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말했듯이 지금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굉장히 고착화되고 있어서 관리하기 어려운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다시피 우리가 좀 과하게 긴축을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사실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 빠르게 내려간다면 이를 되돌릴 수 있는 장치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을 때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4년 치를 본다고 했을 때 저희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5%를 차지하고 있는 일부 분야에서 인플레이션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서비스, 근원, 주택 등의 인플레이션 12개월 평균치가 전혀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기상조다. 그래서 승리 선호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내리는 것이고

어떻게 내릴 것인가라고 한다면

굉장히 많은 요소를 우리가 고려해야 됩니다.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요소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희는 아직 할 일이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Q. 저는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몇 가지 변화를 연준이 준비했습니다. 상황이 좋아졌다고 긍정적인 말씀을 하셨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물가 인상을 계속 유발하고 있다고 하셨다가 이렇게 다양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 가지 이유를 드시면서요. 앞으로도 고금리를 유지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정책금리는 어떻게 되죠? 앞으로도 전쟁은 계속 지속될 텐데요..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신 걸까요?? 혹시 불확실성 때문일까요. 전망을 하기 힘들어서인가요. 아니면 저희에게 아주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지 않아서인가요.

 

A.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드릴 수 있는 말씀은요. 처음으로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상품 가격 분야 재화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화 가격 굉장히 중요한 분야이죠. 그런데 디스인플레이션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서비스 분야에도 영향을 주고 있고 이건 물론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체 pce 지수의 1/4에 불과합니다. 근원 pce의 일부입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중요한 게 바로 주택 서비스 분야입니다.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택 서비스 분야에서 저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이 몇 달 동안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락할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선 새로 임대하는 경우에 있어서 가격이 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상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재화 서비스 분야 주택 서비스 분야는 하락할 것입니다. 대략 반 정도는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건 좋은 이야기죠. 좋습니다. 여기까지는요. 예상컨대 디스인플레이션 프로세스가 조만간에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택을 제외하고 또 상품 서비스를 제외한 분야입니다. 7 ~ 8 가지 정도의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서비스 분야가 너무 많은데요. 약 60% 정도는 연구에 따르면 경제가 둔화될 때 굉장히 민감합니다. 또 고용시장은 매우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 낙관적이지도 비관적이지도 않습니다. 단지 우리는 인플레가 떨어지는 조짐이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 봅시다. 떨어지면 분명히 좋겠죠. 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플레가 계속 높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존재합니다.

 

Q. 닉입니다. 월스트릿 저널에서 왔습니다. 몇 년 전에 우리가 실업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는데 최근 보니까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실업률도 굉장히 낮은 상태입니다. 지난 1년을 돌아봤을 때 왜 금리 상승이 필요했습니까? 그리고 왜 멈추지 않고 계속 금리 상승을 이어가시나요?

 

A. 저희가 몇 번 더 인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게 필요하냐라고 물으신다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굉장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 변동성이 장기간에 걸쳐 있겠습니다만 인플레이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보기에 저희의 목표에 근접하고는 있는 것 같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불확실성의 세계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서 각종 수치를 보면서 우리의 정책이 얼마나 더 제한적인지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25bp로 내린 것이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Q. 어떤 조건이 있어야지 인상을 중단할 건지 혹시 토론하셨나요?

 

A. 회의록이 3주 뒤에 발표가 될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그때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어떠한 여정을 밟아가야 하는가. 경제상황에 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에 대한 미래의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Q. 제가 궁금한 것은 부채의 상한선입니다. 만약에 미국이 모든 데이터를 본다고 했을 때 보시다시피 사실 연방 정부가 부채와 관련해서 재무부에 지시를 받을 텐데 그에 따라 정책을 하실 예정이신가요?

 

A. 그렇다면 우선순위에 관한 질문을 하시는 건가요?

 

Q.

 

A.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이렇게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길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회에서 부채의 한도를 높여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여기서 다른 길로 틀게 된다면 굉장히 리스크가 클 테고 저희 연준 측에서 적시에 보호할 수가 없습니다.

 

Q. 구체적으로 계획하셨나요??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A. 이것은 의회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제가 직접 관여하지도 않고 연준이 해야 될 일도 아니고 저희가 토론에 참여하지도 않습니다. 저희는 그저 재정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뉴욕타임스에서 왔습니다. 질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오늘 상승을 중단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었는데 위원회에서 논의가 있었습니까?

 

A. 저희 위원회에서는 지금은 멈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회의 같은 경우에는 25bp를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타깃에 가기 위해 기준금리를 조금 더 높여야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3월에 저희가 새로운 전망치를 쓰겠지만 데이터가 그때 어떻게 나올지 봐야 합니다.

 

Q. 혹시 미팅을 갑자기 해서 금리인상을 중단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매번 갭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실 건가요?

 

A. 이것은 저희 위원회 (fed)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25bp. 이것은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fomc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Q. sep를 보시면 pce 인플레이션 지표가 2023년에 3.1% 라고 말씀하셨는데 3개월은 1.1%입니다. 그래서 5.1%의 금리를 올해 예정하셨는데 1%의 상승을 또 예측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인플레이션의 다이내믹으로 인해서 연준이 잘못 판단할 가능성도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그렇게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특히 궁금한 것은 연준 부의장이 말한 대로 임금이 아닌 모든 물가상승과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 고려해 봤을 때 생각한 것과 다르게 실업이 크게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몇 가지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먼저 예측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굉장히 단기적으로 3개월만 측정치를 보면 근원 pce 기준으로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낮은 이유는 굉장히 부정적인 재화의 인플레이션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러한 마이너스적인 수지들이 일시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화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한번 더 장기적으로 0% 정도로 가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가 장기적인 전망치라고 보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이 많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빠르게 내려간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했듯이 데이터를 보고 움직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근원 지표를 보면 여러 가지 섹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섹터들은 노동과 경제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섹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레스토랑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죠. 임금도 중요하지만 식료품 가격, 교통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2%의 수치를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가입니다.

노동시장의 여러 단면을 봐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2%로 내리면서도 실업을 크게 야기하지 않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인플레이션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를 생각하면 수요가 너무 강했습니다. 그리고 공급망의 제약이 강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전의 비즈니스 상황과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현재 주택 인플레이션 같은 경우엔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노동시장이 어떻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한 것, 그리고 여러분들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2% 까지 가는 길이 굉장히 느릴 수도 있지만 제가 예측해 보기에는 앞으로 미국 경제가 다시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면서 크게 경제 위기는 없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100% 맞지는 않겠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추가 질문합니다. 조금 전에 하셨던 말씀에 대해서 상당히 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긴축 정책이 충분히 영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떨어지기 위해서는 성장 자체가 떨어져야지만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23년에 성장이 둔화된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 지표가 올해 경기 침체가 시작한다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경제성장이 어떨까요? 의견을 바꾸신가 싶어서요.

 

A. 글쎄요. 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해 본다면 성장은 지속될 것입니다. 플러스는 유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속도는 둔화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전망치를 보면 , 제 평가도 마찬가지지만, 미국 경제성장은 꽤 둔화된 채 지속될 것입니다.

 

다른 요소들도 보셔야 합니다. 전 세계 경제를 보셔야 합니다. 약간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자리 창출, 고용 비용 등 인플레가 떨어지면 사람들의 환경이 변할 것입니다. 세금을 인하한다던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 지출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럼 경제활동이 변할 것입니다. 이 모든 요소는 긍정적인 경제 성장을 지탱할 것입니다. 이게 저의 경제에 관한 base 생각입니다. 그래서 플러스 성장을 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Q. 이전 기자회견에서는 아직까지는 인플레이션이 내려갈 것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셨습니다. 세 달 전에는 말씀하시길 여섯 달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증거를 가지고 보고 계신가요?

 

A. 딱 잘라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월 같은 경우에는 두 개의 cpi 리포트와 고용리포트가 나올 것입니다. 면밀히 검토하고 저희 스스로 자문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 데이터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eci보고서, 고용비용지수에 관련된 보고서가 나올 텐데 이것들을 저희는 선호합니다. 어제도 저희가 만나서 이야기해 보았는데 건설시장이 굉장히 좋습니다. 임금이 내려가 보이는 데에도 불구하고 건설동향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서 임금이 낮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코로나 전보다는 높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말씀보다는 정확한 수치, 축정 된 데이터들이 나오면 계속해서 정책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저희의 사명은 2%의 인플레이션을 달성해서 국민들의 좋은 경제상황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 가지 형태로 이 목표치를 맞춰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단호하게 이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것이며 제가 생각하기에 이 목표는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고 모두가 느낄 것입니다.

 

Q. 건실한 일자리 성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지출이 조금 떨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마일드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9.1% 인플레에서 6%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6.5%에서 2% 까지 떨어지려면 얼마나 어려울까요?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A. 우리 연준의 기대치는 물론 있습니다. 그래서 인플레가 계속 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안 됐습니다. 22년 말에는 되기를 원했는데 또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경제주기는 아닙니다. 글로벌 펜데믹도 있었고, 경제가 봉쇄되었고, 또 의회도 할 수 있는 일을 다했습니다. 아주 특수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확실성 자체를 언급하지 않을 순 없습니다. 인플레 전망은 정말 어렵습니다. 더 빨리 떨어질 수도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2% 까지 인플레를 낮추는 것입니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시장에 신호를 보낸다던지 등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아직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초기 단계입니다.

지금 디스인플레이션의 과정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좀 더 경제 전체에 영향을 줘야 합니다. 여기서 지표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얼마만큼 걸릴까요.

연준금리가 떨어질 때까지 얼마가 걸릴까요. 제 전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장 둔화 그리고 노동시장의 둔화가 된다면 인플레가 꾸준히 떨어질 것입니다. 빨리 떨어질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경제성과가 기대치 정도 된다면 좋겠지만 올해 내로는 금리인하는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인플레가 더 빨리 떨어질 거라 전망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매우 좋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정책을 결정할 때 그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Q. 지속적으로 인상할 것이다. 두 번의 인상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선물 가격을 보시면 한 번 더 올릴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잠시 중단을 하실 거 같은데. 이와 관련해 생각이 바뀌신 건가요?? 아니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A. 실제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떨어질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는 계속해서 성장이 둔화되고 노동시장이 침체까지는 아니지만 둔화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내려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3% 중반대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완화는 되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인하는 시기상조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빨리 떨어진다면 그것이 정책에 반영될 것입니다.

 

Q.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더 이상 팬데믹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나요?

 

A. 코로나는 아직 있습니다. 단지 경제에 더 이상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코로나를 없앨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도 경제도 코로나에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굳이 이 코로나에 대해서 반응해야 할 니즈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속되는 리스크라고만 표현했습니다.

 

Q. 다시 한번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걸로 돌아가서 말하고 싶습니다. 부의장님이 말하길 임금이 상승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스파이럴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파이럴 정도로는 보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징조가 나타난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겠죠. 그런 상황은 절대 전개되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계속 매일 같이 인플레이션을 얘기할수록 더 위험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봤을 때 사람들이 점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내려갈 것이라고 보고 인플레이션을 싫어하고 있습니다. 임금이 높은 상황이고 그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잦아들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러한 어떤 심리가 살아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이 소비자의 심리 예상치를 보고 계신다는 거죠. 사실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국민이나 소비자나 저희는 그러한 기대라는 것 기대감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있고 그 기대감이 인플레이션이 실질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이번에는 8달 정도의 장기적 리스크 예상치가 굉장히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예상치가 이제는 좀 안착이 되었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안착이 되었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안심이 됩니다. 시장에서 그리고 시민,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굉장히 좋은 전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치가 생겼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 12월 회의록을 봤는데 몇 가지 문장이 눈에 띕니다. 먼저 fomc fomc는 이렇게 말했죠. 근거 없는 금융시장이 바로 리스크다. 그래서 연준은 인플레를 인하하는 것이 힘들다는 경고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혀 언급을 안 하셨고 성명서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걱정이 사라진 건가요??

 

A. 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 저희가 신중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입장이 12월에서 많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단지 옆길로 갔을 뿐입니다. 동일합니다. 여전히 중요한 것은 시장이 바로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 긴축정책을 반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일부는 인플레가 아주 빨리 인하될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연준은 좀 더 시간이 걸리겠구나.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오래 걸리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연준에서 모든 부채 한도의 상승 치를 고려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빠르게 QT 가 진행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좀 더 빠르게 데드라인에 가까이 갈 수 있을까요?

 

A. 올해 여러모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가능성을 일일이 고려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답만 드리자면 부채한도가 인플레이션을 잡는 우리의 노력, 그리고 경제상황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 전체적인 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모니터링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질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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