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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 in may
[1]
주식시장에는
Sell In May and go away라는 말이 있습니다.
5월에는 주식을 다 팔고 떠나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11월이 되면 다시 주식을 사는 방법입니다.
이 말이 얼마나 잘 맞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2] 코스피
코스피를 기준으로 보면 확실히
5월 ~ 10월의 수익이 다소 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10년, 20년 초장기적으로 본다면
5 ~ 10월에도 (+)가 유지되기는 했습니다.
[3] 코스닥
코스닥도 5 ~ 10월 중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해가
6개월 중 5개월일 정도로 많습니다.
확실히 sell in may 가 적용되었네요.
[4] S&P500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인
s&p500의 경우에도
확실히 5 ~ 10월의 평균 수익률이
안 좋은 모습입니다.
[5]
대부분의 지수와 나라에서
Sell In May는 증명된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그랬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러란 법도 없고
또 과거에도 sell in may 가 틀렸던 해도 있습니다.
또한 sell in may 기간 (5~10월)이
채권이나 다른 것에 비해 수익이 낮았을 뿐이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지수에서는
여전히 (+)를 유지해 주는 모습입니다.
채권, 금, 원자재 등등 리밸런싱 하여
포트폴리오를 변경할 것이 아니라면
dollar cost average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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