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은행(boj) 차기 총재는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부총재?

일본 중앙은행의 행보

 

엔 캐리 트레이드
일본 중앙은행
ycc (yield curve control)
일본 차기 총재

 

[1]

 

최근 앤 캐리 트레이드와 더불어 일본 중앙은행의 움직임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모두가 고금리로 달리는 이 시점에 여전히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로다 총재의 임기는 4월 초까지입니다.

 

차기 총재의 임명과 더불어 긴축을 진행하지 않겠냐는 게 시장의 예상 및 전망인데요.

 

[2]

 

차기 총재로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부총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닛케이 신문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일축하였습니다. (23.2.8)

 

[3]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부총재는 현재의 일본 ycc 정책을 구로다 총재와 함께 설계한 인물로

 

비둘기파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4]

 

일본은 사실상 미국의 허락 또는 동의 없이 마음대로 금리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시장의 상식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일본이 제로 금리를 현재 계속 유지하면서

 

엔 달러 환율은 매우 내려가있는 상황입니다 (엔화 약세)

 

여기서 일본이 계속 엔화 약세를 유지할 경우

 

달러는 계속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시장이 일본의 움직임에 큰 관심을 가지는 이유입니다.

 

[5]

 

일본은 현재 정부부채가 높은 상황이라 

 

금리를 높이기에는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이게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는 이유로 많이 꼽고 있습니다.

 

제로금리 유지를 위해서 장기 금리를 통제하는 ycc(일드 커브 컨트롤)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간단히만 말하면

 

장기 국채 금리를 일정선을 넘지 못하도록 시장 개입하여 억누르는 정책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이 상황에서 

 

장단기 금리차가 발생하여 시장이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6]

 

엔 캐리 트레이드가 궁금하다면?

2022.12.25 - 엔 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